명작문학(웃음) 시리즈「주문이 많은 제 6천 마왕」(名作文学(笑) シリ-ズ 「注文の多い第六天魔王」) -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제작사 : Frontier Works
사이트 : http://www.fwinc.co.jp/www/
캐스트 :
오다 노부나가, 산고양이 cv. 유사 코지
아케치 미츠히데 cv. 사쿠라이 타카히로
도요토미 히데요시 cv. 스즈무라 켄이치
리큐, 포치, 타마 cv. 이치키 미츠히로
발매일 : 2010. 1. 27
미야자와 겐지의 명작 「주문이 많은 요리점」의 재해석. 원작을 안 읽어봐서 모르겠지만 찾아보니 대충 플롯은 비슷한 것 같다. 거기에 개그를 좀 많이 얹었을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이것은 개그 cd였던 것이다...
미츠히데(사쿠)와 히데요시(스즈)는 노부나가(유사)에게 잘 보이기 위해, 미션을 수행해야 포인트가 올라가는 관계로, 산을 헤매다 길을 잃고 어느 레스토랑에 들어간다. 레스토랑 주인도 유사 상. 1인 2역 수고 하셨어요. 개 역할까지 한 이치키 상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ㅋㅋㅋㅋㅋ 그래도 냥냥냥냥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주문 전 목욕부터 하라는 둥, 술을 마시라는 둥, 아무래도 수상하다는 걸 깨달은 미츠히데와는 달리 히데요시는 술에 취해서 천하 태평. 그러나 레스토랑 주인의 정체가 산고양이이며, 자신들을 잡아먹으려는 걸 깨닫고 우왕좌왕하다가 결국 미츠히데의 애견 포치 덕에 살아난다.
본편도 충분히 웃기지만 '반대 패턴' 편은 더 하다. 1. 배고파서 오히려 그 고양이들을 잡아먹겠다는 두 사람. 2. 고양이 모에~~~~의 두 사람. 3. 명탐정 미츠히데와 조교수 히데요시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사쿠가 누구 성대모사를 하나 했더니 플톡에서 후쿠야마 마사하루라고 했다. 갈릴레오 패러디인듯? 본편에서 '세노~ 데키따!' 는 비스트로 스맙 패러디 였던 거 같고. 그리고 마지막은 호스트 점 야마네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와이 코네코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욕씬 지겨워 ㅇㅇ 하면서 패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톡에서는 후배인 이치키 상을 스즈가 신나게 괴롭힌다. 그리고 유사 상의 NG가 본편보다 더 웃겼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