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초쟈 트위터에서. 디비디 촬영중이신 아저씨.
1. 2012년 4월부로 아트비전을 나와 프리 선언을 하신 듯 하다. 어제 저녁부터 얘기가 떠돌았고, 확정된 듯한 분위기. 니챤에서는 어차피 6개월 있다가 액셀 이적wwwww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별로 그럴 것 같진 않고, 어쨌든 한동안은 프리로 활동하실 것 같은데. 니코나마 방송 종료도 그 때문인가? 모리나가 블로그는 스크린 세이버 배포를 마지막으로 종료. 다 생각이 있어 내린 결정일테니 걱정은 안하지만 이왕이면 본업을 더 늘려갔으면 하는게 소소한 바람. 가능하다면 애니 위주로... cd도 좋고요... 결혼 이후로 애니 활동이 묘하게 는 것 같아 좋다. 다음 분기에도 애니가 몇 개 예정되어 있고 ㅇㅇ 이왕이면 목소리 많이 들을 수 있는, 이왕이면 인기도 있고 매력도 있는 역할로 나왔으면 하는 건 괜히 부려보는 욕심. 하지만 욕심부리는 게 뭐가 나쁘단 말인가! 인기도 있고 매력도 있는 주조연을 맡아달라!!!!
프리로 활동하는게 녹록치는 않겠지만 뭐 어련히 잘 하시겠지. 일 좋아하는 아저씨라 일을 너무 늘려도 걱정인데 그래도 너무 안하는 것보단 좋습니다. 뭐든지 적당히 적당히. 하지만 아트비전 네타를 못 듣는 건 좀 서운하다 ㅋㅋ 언제까지고 아트비전의 막내 자리를 사수하셔야 하잖아요. 톨밍만 남겨두고 어디가세요 함께 가세요 ㅋㅋㅋㅋ
2. 블로그를 하면 늘 스킨을 뜯어 고치고 싶은 욕망에 휩싸인다. 사실 내 마음에 들려면 내가 만드는 수밖에 없는데 그건 귀찮고, 사실 그럴만한 능력도 없고 ㅋㅋㅋㅋ 아쉬운 대로 창 넓이만 좀 늘리고 색깔만 좀 바꾸려다가.... 깨달았다. 스킨을 바꾸면 플짤이 전부 날아간다는 사실을... (플짤을 스킨에 저장해 놓기 때문에 백업 안해놓고 스킨 바꾸면 전부 날라갑니다ㅠㅠ) 플짤이라고 해봐야 몇 개 되지도 않지만 그거 수정하기가 귀찮아서+마침 컴퓨터가 싹 날아간김에 포맷도 했고 해서... 잠시 쉬려던 것이 먹고 사는 것이 바빠 ㅋㅋㅋㅋ 반년이 되었다. 사실 내가 아저씨 빠짓을 좀 몰아하는 경향이 있다. 몇달에 한 번씩 ㅋㅋㅋ 중간에는 그냥 활동하시는 거 간간히 체크만 하고.
스킨 수정하다가 또 실수로 수정한 거 날리고; 다시 만졌다. 이럴거면 차라리 스킨을 새로 만드는게 빠를만한 시간이었다. 아무튼 중간에 div태그가 크롬에선 잘 되는데 익스에서 깨지는 희귀현상이 발생하여 에이씨 어차피 난 크롬밖에 안쓰는데 걍 관둘까 하다가 div 태그 위치를 옮겼더니 말끔히 수정되었다. 이래서 컴맹은 고달프다. 아무튼 스킨도 플짤도 대강 수정했으니 원래 예정대로 가끔씩 포스팅해야지. 유튭 같은덴 계정이 짤려서 불안하다. 보니까 계정 잘린 게 몇개 되네 ㅠㅠ 에잇 귀찮아도 전부 플짤로 만들어야겠다. 이 블로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내가 심심할 때마다 보려는 거니까 ㅇㅇ
ver.1.0... 그 전 버전은 프로토 타입인걸로 해둡시다. 캡쳐도 음슴.
3. 스즈 활동 체크하러 다니던 일웹이 갱신을 소리소문 없이 종료해서 스플다... 다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