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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CD/BLCD

유혹 레시피 시리즈

유혹레시피(誘惑レシピ) - 우에다 토모아키(植田智秋)


제작사 : 란티스

원작 : 나라자키 소우타


발매일 : 

1. 2007. 09. 26

2. 2008. 06. 25

3. 2008. 11. 26

4. 2009. 04. 22

5. 2010. 6. 23


캐스트 : 

혼고 사쿠라(cv. 모리카와 토시유키) x 아카이케 유우야(cv. 미야타 코우키)

이와츠카 마나부(cv. 하타노 와타루) x 후키가미 타쿠로(cv. 오노 다이스케)

미우라 아츠나리(cv. 야스모토 히로키) x 우에다 토모아키(cv. 스즈무라 켄이치)

아카이케 유리코(네야 미치코)



열아홉의 건방진 소년. 유리코 상에게 주워져 마리아쥬에서 일하고 있다.
길거리 생활을 해본 탓인지 어리지만 꽤나 현실감각이 있고 냉정한 편이다. 

원래 이런 톤의 스즈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우에다는 특히나 좋다. 대사를 칠 때의 리듬감이 너무 좋아서, 스즈 말마따나 1~4편은 점원A 정도의 비중이지만 스즈 나오는 걸 기다리면서 들었다. 팬심 빼고 들어도 우에다의 건방진 한마디는 꽤 재미있는 편이고.

그리고 드디어 5편에 우에다 커플이 메인으로 등장.  
 


유혹레시피5 (誘惑レシピ) 
발매일 : 2010. 6. 23

점원 A 비중의 1~4편은 스킵. 그 전부터 레스토랑의 오너인 미우라(안겐)가 일방적으로 우에다(스즈)를 쫓아다닌 것만 알면 내용 이해엔 크게 무리가 없다. 우에다가 미우라와 첫 만남을 기억 못한다고 해서 기억시켜주겠다ㅏㅏㅏㅏ하고 쫓아다니다보니 좋아하게 된 건데, 실은 도련님인 그를 조금 놀리려고 했던 것 뿐. 나이 차이도 열 살이나 나지만, 그보다는 부잣집 도련님인 그와, 부모의 이혼으로 길거리 생활까지 경험한 자신이 사는 세계가 다르다고 생각해 미우라를 밀어내려는 것이다. 하지만 결국 미우라의 진정성에 마음을 열고 메데타시 메데타시... 일 줄 알았으나 은인이나 다름없는 유리코 상이 홋카이도에 2호점을 낸다고 해서 거기 따라가기로 했음. 너랑 사귀는 게 뭐 어때서?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임. 이라는 태도. 쿨하다 ㅋㅋ 그래야 우에다지. 아무튼 우에다 목소리 너무 좋음. 짱임. ㅠㅠ 리듬감 ㅠㅠ 어으 ㅠㅠ 

플톡에서 와탈이 우에다 같은 여성이 있다면 좋겠네요....라고 했다..... 아..... 와탈은 참 잘생기고 목소리도 좋은데...... 거참......... 안겐도 우에다 같은 여자가 좋다고 했는데, 그냥 ㅇㅇ 싶었다. 와탈이 말할 땐 좀 슬펐는데. 내 안에서 와탈 이미지가 너무.... 그니까.... 도 M같은 걸 끼얹나? 아무튼 우에다가 귀엽죠 저도 좋아합니다.
스즈는 얘네들 어른인척 하는데 고작 이십대 초중반! 미우라도 이십대 후반! 나보다 어린데 어른 어른 거리는게 짜증남 ㅋ 이라고. 본편 들으면서 나도 생각한 거라서 속 시원 했음 ㅋㅋㅋ 어른 운운 하려면 최소한 서른 중반은 넘어줘. 
   


추가 예정.